[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임수향이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하며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임수향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윌슨이랑. 하 진짜 떨렸네. 별로 특별한 건 없지만 강아지와 친구들과 함께한 제 일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방은 음...노코멘트할게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임수향은 '나 혼자 산다' 마스코트 인형인 윌슨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임수향은 지난 방송분에서 집을 공개하는 등 평범한 일상과 속내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임수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