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조세호의 집에 개성 강한 스타들이 모두 모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유노윤호, 양세형, 유병재, 아이린, 장윤주, 태항호, 유일한 등이 조세호의 집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스타들을 조세호의 집으로 초대를 했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얼굴이 나오지 않았던 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일한, 아이린, 장윤주, 양세형, 유병재 등이 등장했다.

특히 장윤주는 즉석에서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데프콘은 5년 만에 다시 만난 유재석에게 큰 절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과 유병재는 이색적인 조합에 당황해 했다.

태항호의 친구이자 배우 유일한은 ‘무한도전’ 돌 아이 콘테스트에 나왔던 이였다. 유일한은 노홍철 닮은꼴로 노홍철의 제스처를 따라했다. 아이린은 하이텐션으로 다른 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했다.

특히 열정 가득한 장윤주와 유노윤호는 춤 배틀을 펼치면서 자신의 열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뜨거운 열정에 조의 아파트 분위기가 한껏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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