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남연우와 공개 연애 중인 치타가 마지막 키스를 묻는 질문에 쿨하게 답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이하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MC들과 치타는 심부름내기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중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묻는 질문이 나왔고, 치타는 “전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정확히 며칠 됐는지는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치타는 지난 2018년 배우 겸 연출가 남연우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연애 중인 치타는 이날 방송에서도 쿨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치타는 지난 1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도 “여태까지 남자친구를 숨긴 적이 없다”며 “제 연애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처음”이라고 남연우와의 공개 연애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