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규리가 라디오 DJ로서의 일상을 이야기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이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규리는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으면서 월요병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래 별로 말이 없다"는 김규리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 마디도 안 하다가 월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말을 하려니까 월요병이 생기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김규리는 tbs '김규리의 퐁당퐁당'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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