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하유비가 신곡 발표에 앞서 '미스트롯' 서울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공개한다.

하유비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에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이날 하유비는 신곡 발표에 앞서 무대를 선공개해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하유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하유비 이름으로 세상에 나오는 첫 앨범"이라며 "너무 떨리고 벅차고 설레는 마음을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신곡 발표를 앞둔 소감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하유비가 출연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는 지난 15일부터 진행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 내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이달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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