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요정컴미’ 전성초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신현준, 이혜성, 김태진 진행 아래 개그맨 김철민의 폐암 말기 판정 근황, 아이돌 스타 ‘요정 컴미’ 전성초, 이영유, 정인선 근황, 손현주, 고창석 인터뷰 등이 공개됐다.

전성초는 “연기 활동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자연스러웠다”라며 이후 미국의 모 대학으로 진학해 환경학 등을 전공했다.

전성초가 다시 연예계로 북귀할 가능성이 있을까. 그는 “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영어 통역 등을 맡았고, 영화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통역도 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성초는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