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뜨거운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투어 콘서트 '잇소울롸잇(It' Soul Right)' 티켓이 20일 오후 4시 오픈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9월 2일, 4년 만에 새 앨범 '롸잇(Right)'을 선공개하며 이후 미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 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투어 콘서트 '잇소울롸잇'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인 '잇소울롸잇'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직접 선정했고, 콘서트 포스터는 나얼이 직접 디자인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울(SOUL)'과 '이것은 옳다'는 뜻의 '잇츠 올 라잇(It's All Right)'를 겹치도록 디자인해 '소울은 옳다'는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전국 투어 콘서트 '소울 워크(SOUL WALK)'를 통해 다채로운 선곡들을 선보였고, 연세대 노천극장 1만 5천 석을 모두 매진시킨 바 있다.

한편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가을 콘서트 '잇소울롸잇'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은 오늘(20일) 오후 4시, 21일 오후 4시, 22일 오후 4시 각각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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