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즈(IZ)가 '케이월드 페스타'를 통해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찾기 위해 자극 받았다고 했다.

아이즈(지후, 우수, 현준, 준영) 두 번째 싱글 '프롬아이즈(FROM:IZ)'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개최됐다.

지후는 "최근 '케이월드 페스타'의 'K-밴드 콘서트' 무대에 섰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했다"고 운을 뗐다. 'K-밴드 콘서트'는 지난 18일 개최된 공연으로, 로맨틱펀치, 사우스클럽, W24, YB 등이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지후는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우리만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굉장히 됐다"고 말하며 '케이월드 페스타'를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고 전했다.

아이즈 새 싱글 '프롬아이즈'는 오늘(21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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