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최민환 율희 아들 ‘짱이’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와 아들 재율, 노훈수(김성수 노유민 천명훈) 김성수와 딸 혜빈 양, 김승현과 딸 수빈, 아버지 김언중, 어머니 백옥자 여사, 동생 김승환의 가족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이 집에 놀러온 8살 처남 민재와 바깥 데이트를 나간 가운데, 율희는 평소와 다름없이 ‘독박 육아’를 진행했다.

율희의 아들 짱이는 어느 새 훌쩍 큰 모습으로 의자에 얌전히 앉아 식사시간을 즐겼다. 급기야 짱이는 직접 숟가락을 들고 밥을 퍼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이날 최민환은 처남과 슬라임(액체괴물) 만들기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