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온앤오프 역대급 앨범의 서막이 열렸다.

23일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온앤오프 세계관 에피소드 첫 번째 영상을 오픈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한 이번 영상 속에서 제이어스는 백팩을 매고 폐허를 배경으로 홀로 걸어가고 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노트북을 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의 영화와도 같이 거대한 스케일에 압도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 속 제이어스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온앤오프만의 서사로 만들어질 차별화된 세계관이 멤버별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펼쳐질 온앤오프의 역대급 스케일의 컴백 프로젝트에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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