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방송인 서유리, 최병길PD 부부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며칠동안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살 쪄서 겨우 들어간 수영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유리가 몰디브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몰디브의 해변에 앉아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아름다운 배경 속 서유리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화보처럼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이 직접 찍어준 사진 여러 장을 차례로 공개하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서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