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라이머가 그룹 엑스원 이은상 데뷔를 축하했다.

라이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축하해 은상아 수고 많았고 항상 지금처럼 겸손하고 따뜻하게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머는 이은상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라이머 이은상과 함께 소속사 브랜뉴뮤직 연습생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데뷔조에 속한 열 한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날 쇼콘을 개최하고 정식 가요계 데뷔했다.

데뷔 앨범은 '비상: 퀀텀 리프(QUANTUM LEAP)'로, 타이틀곡 '플래시(FLASH)'를 포함해 총 7개 트랙이 담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라이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