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JBJ95가 세 번째 미니앨범 '불꽃처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믿고 듣는 듀오'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JBJ95(상균 켄타)는 지난 8월 6일 새 미니앨범 '스파크'(SPARK)로 컴백, 타이틀곡 '불꽃처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JBJ95만의 청량한 여름 감성으로 무장한 '불꽃처럼'은 컴백하자마자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큰 호평이 쏟아졌다. 이에 멤버들은 음악방송, 해외스케줄, 팬사인회 등 활발한 활동으로 화답했다.

활동을 마친 두 사람은 2일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켄타는 4주 간 열심히 활동하며 팬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팬사랑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상균은 많은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항상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으며,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각종 활동을 통해 자주 찾아뵐 예정임을 전했다.

'불꽃처럼'의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JBJ95 멤버들은 당분간도 바쁘게 지낼 예정이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하고 있는 상균은 드라마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며, 켄타는 스포티비 '스타워즈'를 통해 불꽃 진행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JBJ95는 각자의 개인활동 외에도 밀려들어오는 각종 무대 스케줄과 해외 스케줄 등을 소화하며 남은 여름도 JBJ95의 여름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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