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얼마예요?’에서 이철민 아내 김미경이 남편의 이중태도를 고발했다.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얼마예요?’는 손범수 진행 아래 최현호 홍레나, 이윤철 조병희, 박준규 진송아, 최현호 홍레나, 이철민 김미경,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현실적인 부부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김미경은 “예전에 저희 친정어머니가 아파서 서울 병원에 오셔야 했다. 그때 시어머니가 감사하게도 친정어머니는 딸 집이 편안하다고 우리 집에 모시라고 신신당부하셨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이철민의 태도는 다소 이중적이었다. 김미경은 “그때 남편이 엄마들은 아들 집이 편한 거라고 하더라”며 이철민이 장모를 집에 모시길 다소 주저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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