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배우 성훈이 입양한 유기견 양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동영상을 게재해 양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훈의 반려견이 된 양희는 꼬리를 흔들기도 하고 성훈을 바라보는 등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성훈은 지난 16일에도 양희의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평생함께#부비부비#틱톡아지냥이#유기견"이라는 글을 게재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성훈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임시 보호 중이던 유기견 양희를 정식으로 입양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성훈은 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양희를 정성으로 돌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뭉클한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성훈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