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생방송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가게’에서 고양시에 위치한 한 반찬가게를 소개했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가게’ 코너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반찬가게가 소개됐다.

40년 경력의 노하우에 주인장의 손맛이 더해진 이곳의 반찬 가짓수는 무려 120가지. 반찬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은 볶음 반찬류다. 주인장은 “기름이 중요하다. 식용유가 아닌 직접 낸 파기름을 사용하고 있다”고 그 비법을 밝혔다. 또한 매운 반찬을 만들 때에는 고추씨기름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반찬뿐만 아니라 도시락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주인장은 “하루 7,80개 도시락이 나간다”며 “제일 잘 나가는 건 소불고기 도시락”이라고 이야기했다.

정성들인 반찬들로 손님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곳은 월 3,500만원, 연매출 4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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