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SBS 스페셜'에서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관련된 실험을 진행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나도 돈 벌고 싶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SBS 스페셜' 제작진은 온라인 쇼핑몰로 돈을 벌 수 있는가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목표는 한달 수입 35만원이었다.

'SBS 스페셜' 작가는 문구를 온라인 쇼핑몰 창업 아이템으로 정했다. 이에 'SBS 스페셜' 작가는 문구 도매점을 찾았다. 도매점에서는 통신판매사업자라는 것이 증명되면 소량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작가가 창업한 온라인 쇼핑몰의 이름은 체인져스. 'SBS 스페셜' 작가는 제품 설명을 더해 쇼핑몰을 창업했다.

그러나 주문량은 창업 5일이 넘도록 없었다. 'SBS 스페셜' 작가는 "16일째 주문이 없으니까 답답했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건지"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SBS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