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올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힙합 페스티벌 '스카 슈퍼스웩 페스티벌'이 라인업을 공개, 힙합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일반 티켓 할인 오픈을 앞두고 '스카 슈퍼스웩 페스티벌'에서 공개한 시즌5 라인업에 따르면 올해는 지코, 크러쉬가 헤드라이너를 맡아 공연을 이끈다. 팬시차일드의 페노메코 역시 출연한다.

또한 엠넷 '고등래퍼'의 원조 톱3 하온, 로한, 빈첸과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던 여성 래퍼 하선호가 라인업에 초함돼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음원을 내고 인기몰이 중인 비아이와 디피알 라이브(DPR LIVE), 저스트, 인디고 뮤직의 기리보이, 키드밀리, 엠비션 뮤직의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애쉬아일랜드, 릴러말즈, 제네더질라 등도 출연한다.


한편 이번 시즌5는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스카 페스티벌'의 캐치프라이즈에 맞게 글로벌 사회기여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소년소녀 가장들을 초청한다.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초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4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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