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MC몽이 수란, 페노메코 등이 소속된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밀리언마켓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MC몽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에 나서는게 맞다"고 전했다.

MC몽이 새롭게 둥지를 튼 밀리언마켓은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합류해 음악 뿐만 아니라 방송, 공연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수란 페노메코 지젤 빌스택스 임채언 릴리 박도하 등이 속해 있다.

MC몽은 오는10월 2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새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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