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아내의 맛'에서 배우 함소원이 재산 상황을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재무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부동산이 4~5개 정도 된다.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가지고 있다"고 현재 재산 상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모두 경기도에 있고, 하나만 서울에 있다. 서울에 있는 건 20대에 방배동에 사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함소원은 진화의 재무 상황에 대해 "제가 모르는 비자금이 3000만원 정도 있더라. 그리고 월세를 받고 있다. 모두 제가 관리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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