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에티티즈는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쇠 구멍 이미지와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열쇠 구멍 너머 밝게 빛나는 빛이 돋보이고 있다. 또한 '나우 레디 포 넥스트 저니'(NOW READY FOR NEXT JOURNEY)라는 문구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앨범 발매와 함께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했던 에이티즈의 첫 정규앨범 그리고 또 한 번 그려질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단체 티저 이미지 속 에이티즈는 보기만 해도 한층 더 강렬해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하면, 매끄러운 옆선과 제복을 연상시키는 슈트, 소품은 따라올 이 없는 에이티즈만의 시크함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 2018년 10월 데뷔앨범 '트레저 EP 1: 올 투 제로'(TREASURE EP 1 : All To Zero)를 시작으로 '트레저 EP.2 : 제로 투 원(Zero To One)'과 '트레저 EP.3 : 원 투 올(One To All)'을 연이어 발매했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와 아이튠즈 차트까지 휩쓸며 월드와이드 아이돌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무대를 장악하는 독보적 퍼포먼스돌의 귀환을 알린 에이티즈는 컴백에 앞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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