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트로트 가수 김소유의 감성이 대중에게 통했다.

김소유의 새 싱글 '별 아래 산다'는 지난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별 아래 산다'는 슬로우 록 리듬의 트토트다. 지금은 하나, 둘 사라져가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동네의 삶과 애환 그리고 사랑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곡은 19일 기준 소리바다 트로트 차트 7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발매 직후에도 이 곡은 벅스 성인가요 차트 4위, 멜론 성인가요 차트 23위 등 높은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 출연 당시 파워풀한 가창력과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소유는 당시 톱12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로 대중과 소통했다.

성공적인 컴백으로 차트를 지키고 있는 김소유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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