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추억의 영화 '코요테 어글리'가 젊은 시네필들마저 사로잡았다.

오늘(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화채널 CGV 측은 영화 '코요테 어글리'(감독 데이비드 맥낼리)를 방송하고 있다. 러닝타임 약 140분에 따라 오후 12시30분께까지 해당 영화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2000년 개봉한 '코요테 어글리'는 미국의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실제하는 코요테 어글리가 극중 배경이다.

가수가 되고 싶지만 무대 공포증이 있는 주인공 바이올렛은 21세의 젊은 여성이다. 그는 미국 뉴욕 한 바(Bar) 코요테 어글리에 취직하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이를 발판으로 자신의 꿈을 이뤄간다. 파이퍼 페라보가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의 OST는 당시 뜨거운 인기를 견인했고 이는 오늘날까지 영화 주제곡 명곡으로도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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