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세러데이(하늘, 주연, 유키, 아연, 민서)가 5인조로 재정비 후 돌아왔다.

세러데이의 세 번째 싱글 'IKYK(I Know You K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세러데이는 과거 초희, 시온이 탈퇴하고, 새 멤버 민서가 합류하는 등 최근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이 과정에 대해 하늘은 "멤버들이 잘 따라와주고 말도 잘 들어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 모두 매력이 많으니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새롭게 합류한 민서 또한 "부담은 없었다. 제가 막내니까 저를 잘 챙겨줬다"며 다른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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