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 배우 이동휘가 김병철과 만나 천리마마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연출 백승룡)에서는 문석구(이동휘)가 정복동(김병철)과 조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석구는 천리마마트에 출근해 관리가 하나도 되지 않은 마트 상태에 다시금 좌절했다.

제품의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물론 파리까지 꼬이는 위생상태에 문석구는 가게 곳곳을 둘러보다 미끄러져 쓰러졌다. 그러나 곧 정복동이 등장해 "주간 회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석구는 "대마 그룹의 이사인 정복동 이사가 이 곳에 오다니. 어쩌면 이게 기회일 수도 있다. 유통업계 전설의 시작일 가능성이 있다"고 상상을 펼쳐 재미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쌉니다 천리마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