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우혜미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우혜미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우혜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져 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가 불과 사흘 전까지도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는 사흘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불고기디스코(BULGOGIDISCO)가 발표한 싱글 '가을이 왔어' 홍보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우혜미 비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이 댓글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편 우혜미는 지난 8월 첫 EP 앨범 's.s.t'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했답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활동에 대한 각오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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