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최희서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서는 24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오늘 아워바디 인터뷰 출근길. 팔꿈치 받친 오른손은 뭐죠. 아워바디. d-2. 예매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깔끔한 오피스룩을 입은 최희서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가 묻어나는 포즈와 행복함이 엿보이는 최희서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최희서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아워바디’(감독 한가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워 바디’는 번번이 시험에 떨어지면서 공부와 삶에 지쳐버린 8년 차 행정고시생 자영(최희서) 앞에 ‘달리는 여자’ 현주(안지혜)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개봉 이틀 뒤인 28일에는 결혼식을 올린다. 최희서는 지난 6일 온라인 매거진 플랫폼 브런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희서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희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