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최성국이 박선영, 이연수의 관심을 즐겼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지션 임재욱, 이의정, 구본승, 강경헌, 김윤정, 최민용, 김광규, 박재홍, 이연수, 박선영, 최성국, 임오경, 새친구 정재욱의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 박선영, 이연수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출연진으로 꼽혀 인천 강화도에 방문해 다양한 역사적 흔적을 느끼고 감상했다.

최성국은 견문에 앞서 자신과 ‘미국부부’라는 애칭으로 ‘썸’을 탔던 이연수, 자신에게 현재 호감이 있는 박선영 사이에서 농담을 서슴지 않았다.

최성국은 역사에 관심이 있다는 두 사람에게 “너희들은 역사보다 나한테 관심 있잖냐”라고 이야기해 두 여성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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