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살림남2' 율희가 입덧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율희가 절친한 친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율희는 쌍둥이 임신 후 입덧 걱정을 하는 친구에게 "나 요즘 임신하고 나서 입덧 때문에 밖을 못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마트를 갔는데 쇼핑한지 5분 만에 저혈압 쇼크가 왔다. 앞이 파래지면서 쓰러질 것 같았다"며 "입덧이 너무 힘들다"고 얼굴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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