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스푸파2’ 백종원이 하노이의 간식 맛에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는 백종원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식 투어를 펼쳤다.

이날 백종원은 베트남 하노이 간식거리들을 맛보러 갔다. 먼저 반 똠을 먹으러 간 백종원은 “반죽을 묻혀서 튀긴 새우다”라며 “느억맘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역시 양념 맛이다. 소스가 느억맘과 그린 파파야다. 파파야가 무 같다. 무처럼 매운 맛은 안 나지만 식감이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반 꾸온 꼬 년을 먹으러 갔다. 그는 반 꾸온 꼬년을 소스에 찍어 먹은 뒤 “진짜 맛있다. 이 집 잘한다. 하노이 사람들은 행복하겠다. 간식을 이렇게 먹으니”라며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