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엑소의 찬열, 위너의 강승윤, 가수 딘, 크러쉬 등이 지코(ZICO)의 컴백을 응원했다.

지코는 지난달 30일 첫 정규앨범 '씽킹'(THINKING)의 첫 번째 파트를 발표했다.

관련해 찬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코의 더블 타이틀곡 '사람' 스트리밍 캡처 사진과 함께 "정말 멋있는 사람의 '씽킹' 파트.1"이라고 게재하며 응원했다.

강승윤 역시 지코의 신곡 '사람'을 듣고 있는 캡처 이미지를 자신의 SNS 스토리로 공유하고 "이 노래가 진짜 위로"라고 적었다.

지코와 크루로 활동 중인 팬시차일드 멤버 딘, 크러쉬, 페노메코, 밀릭, 스테이튠 역시 지코의 첫 정규앨범이 공개되자 마자 각자의 SNS에 발 빠르게 발매 소식을 전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리듬파워 멤버 행주가 수록곡 '극' 속 지코의 타이트한 래핑을 격하게 반기는가 하면, 엠넷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 나플라도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사람' 뮤직비디오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동료 가수들의 응원과 호평에 힘입어 지코의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는 공개와 함께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 '더블 히트'를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코의 이번 앨범은 그가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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