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전효성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이날 국군의 날을 맞아 '2019 우정의 무대 리턴즈' 방송으로 꾸며졌다.

MC를 맡은 가수 산다라박과 전효성은 자신의 이상형 찾기에 나섰다.

먼저 산다라박은 "터프한 연하남을 찾는다"며 "나에게 '너'라고 부를 남자를 찾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효성은 "얼굴, 키를 안 본다. 오직 사람의 됨됨이를 본다"고 말해 장병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산다라박, 전효성은 매력 발산을 위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산다라박은 과격한 춤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전효성은 웨이브를 하며 섹시한 모습으로 장병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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