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 가운데 '투 비 월드 클래스'의 차별점으로 '성장'을 꼽았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Mnet 새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Mnet 원정우 PD, 스톤뮤직 정창환 대표 프로듀서, 컴퍼니상상 조효진 PD, 신천지 PD와 함께 찬, 치훈, 로빈, 경호, 지수, 타이치, 재윤, 제이유, 웅기, 재호, 케니, 제롬, 경준, 정상, 시준, 리키, 동건, 민수, 한준, 림 등 총 20인의 연습생이 참석했다.

조효진 PD는 그동안 방송됐던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 가운데 '투 비 월드 클래스'만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경쟁 요소는 들어간다. 하지만 20명 연습생들의 화합과 한팀이라는 정신이 강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PD는 "연습생들의 성장해가는 매력적인 성장 일기가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오늘(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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