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연희동 유러피언 감성 집이 소개됐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브루노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복팀의 홍석천, 장동민은 브루노를 위해 연희동 일대에 있는 매물을 소개했다.

그 중 유러피언 감성이 눈에 띄는 집은 문을 열자마자 청록색의 계단이 눈에 띄었다.

계단을 오르자 집의 현관이 모습을 드러냈고, 집 안에는 높은 천장, 복층 구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루노는 친숙한 목재 바닥, 추가 시공이 필요없는 완벽한 인테리어, 풍성한 옵션 등에 만족했다.

매물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10만원이다. 다만 가스 전기 수도 인터넷 요금이 포함된 관리비 15만원이 포함된 가격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