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와 프로듀서 우기가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화사와 우기는 지난 7일 각각 공식 SNS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음원 '가을 속에서'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와 우기는 브라운 톤의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 특히 화사의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성숙해진 매력을 엿보이며 신곡 '가을 속에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화사와 우기는 지난해 4월 우기가 프로듀싱한 '주지마'로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주지마'는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쓰며 인기를 끈 만큼 이번 작품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우기가 화사에게 제안, 화사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1년 6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사와 우기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가을 속에서'는 11월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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