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해외 투어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김홍중, 박성화, 정윤호, 강여상, 최산, 송민기, 정우영, 최종호)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트레져 EP.핀: 올 투 액션(TREASURE EP.FIN: All To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3월 북미 5개 도시를 시작으로 4월 유럽 10개 도시 이후 8월에는 호주 2개 도시 등 총 12개국, 17개 도시 투어를 개최했다.

최종호는 "경험을 많이 쌓았고 팬들에게 좋은 공연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이 배웠다.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들과 어떻게 하면 교류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답을 찾으며 성장했던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정윤호는 "해외 투어를 하면서 무대 경험도 많아지고 팀워크도 좋아지고 체력도 성장한 것 같다. 많은 무대와 도시들을 돌아다니며 모든 도시에서 열광해주셨고 고마운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에이티즈 첫 정규 '트레져 EP.핀: 올 투 액션'은 오늘(8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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