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 멤버 이솔이 휴식기를 마치고 팀에 다시 합류한다.

소속사 포레스트네트워크는 지난 8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이솔이 건강을 회복하고 팀에 복귀했다. 세븐어클락 컴백 활동에도 정상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솔은 올해 상반기 세븐어클락 싱글 '겟 어웨이(Get Away)' 활동과 유럽투어를 마친 후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휴식기 동안 치료에 집중한 끝에 정상 컨디션을 되찾은 이솔은 팀에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컴백 준비 중이다. 특히 이솔의 강한 활동 의지로 복귀가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2017년 첫 미니 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로 데뷔, 출중한 기량과 개성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국내외 활동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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