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TV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에서 소개된 쪽갈비 맛집 '오는 정'이 화제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쪽갈비 맛집 '오는 정'이 소개됐다.

이날 '2TV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 제작진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3길 29에 위치한 쪽갈비 맛집 '오는 정'을 찾았다.

한 손님은 '오는 정'의 쪽갈비를 맛보고는 "쪽갈비가 숯불에 구워서 불향도 난다. 식감이 쫀득쫀득하다"고 극찬했다.

다른 손님은 '오는 정'의 쪽갈비에 대해 "쪽갈비 먹을 때 살이랑 뼈가 분리가 잘 안 돼서 먹기 불편한데, 이곳은 잘 분리된다"고 설명했다.

'오는 정' 쪽갈비 맛의 비결은 등갈비 손질과정에서의 발골 작업이었다. 이에 '오는 정' 주인장은 등갈비 발골 작업에 대해 "먹다 보니까 먹기도 불편하고 양념이 골고루 안 배서 발골작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2TV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