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 은지원이 드디어 아이슬란드에 도착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22시간의 비행을 거쳐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 은지원은 레이캬비크 숙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숙소 직원으로부터 오늘 밤 늦게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기대에 부풀었다.

이후 씻고 숨을 돌린 이들은 저녁식사를 위해 근처 편의점을 찾았다. 편의점에서만 10만원어치 장을 본 이들은 사이좋게 저녁을 준비했다.

저녁 준비 도중 제작진은 이수근을 방으로 호출했다. 이수근은 의심 없이 들어간 방에서 익숙한 ‘기상 미션’을 전달하기 위한 게임이 세팅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은지원 역시 이를 보고 경악했다.

한편 ‘아이슬란드 간 세끼’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나나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아이슬란드 간 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