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러블리즈 미주의 압도적 몸매와 비주얼은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미주는 러블리즈 팬클럽 사이에서 유독 남성팬들을 다수 보유한 케이스다. 청순하고 가녀린 그룹의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이미지와 별개로, 미주는 섹시하고 요염한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해온 덕분이다.

이에 미주의 포털사이트 자동검색어에는 '미주 몸매'가 상단을 차지한다. 일명 S라인을 가진 그는 군살 없는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장 167cm의 시원한 몸매 비율을 자랑하는 미주는 공식석상, 무대에서도 멤버들 중 가장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는 편이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초미니원피스를 주로 착장하는 그는 게임을 뚫고 나온 3D 캐릭터 같은 매력을 뽐내며 각광받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성우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미주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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