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뭉쳐야 찬다' 시청률이 대폭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청률은 전국유료가구기준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5.4%보다 약 2%P 가까이 오른 수치다. 특히 지난 방송부터 일요일 밤 9시로 편성을 변경한 '뭉쳐야 찬다'는 기존 4%대에서 오른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새로운 용병으로 등장했다. 과거 벤쿠버 올림픽 당시 66cm의 허벅지 둘레로 화제를 모은 모태범은 이날 67cm의 허벅지 둘레를 자랑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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