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오는 11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아이유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포엠(Love poem)' 컴백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공개된 릴리즈 스케줄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을 시작으로 '필름 티저' '콘셉트 티저 이미지'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정식 발매일 전날에는 성공개 곡도 예정돼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길 전망이다.

아이유는 앞서 선보인 이미지 티저로 블루 헤어와 강렬한 표정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월 1일 새 미니 앨범 '러브 포엠'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광주, 인천, 부산, 서울 및 해외 투어 콘서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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