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치열한 '피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15일 저녁 8시부터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노래'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성시경의 소극장 콘서트로, 알찬 셋리스트와 감성 가득한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상반기 8년 연속 퍼펙트 매진을 기록한 만큼 '2019 성시경 축가 콘서트'에 이어 올 하반기까지 성시경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어 팬들의 반가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 '노래'에서는 성시경의 감성 가득한 발라드 히트곡은 물론 보석 같은 수록곡 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남다른 입담으로 관객을 울고 웃게 만드는 성시경 표 진행까지 더해지면서 재미를 배기시킬 전망이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강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다음달 30일과 12월 1일에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2019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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