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한국 북한 축구 중계, 0대0으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37위)은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윤정수 감독의 북한 축구 대표팀(FIFA 랭킹 113위)을 상대로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으며,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나상호 대신 황희찬을 교체 투입했으며, 그럼에도 골문이 뚫리지 않자 중반에는 황인범을 빼고 권창훈을 넣으며 공격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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