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이자 그룹 핫샷 멤버인 가수 하성운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다섯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 다섯 번째 파트인 하성운의 '나란사람'은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고 또 외면해야 하는 안타까운 운명을 가진 마훈(김민재)의 테마곡이다.

개똥(공승연)과 이수(서지훈)를 지켜봐야 하는 마훈의 안타까운 상황을 풀 오케스트라 선율과 하성운의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해냈다. 최근 마훈과 개똥, 이수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하성운의 독보적인 감성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하성운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드러내며 사랑 받았다. 워너원으로 데뷔해 활동했고, 활동 종료 이후 솔로 가수, DJ, 예능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성운이 부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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