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신효범이 안혜경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 브루노, 구본승, 강문영, 김혜림, 최민용, 최성국, 김광규, 신효범, 김완선, 새 친구 안혜경의 우정 쌓기와 포지션 임재욱과 부인 김선영 씨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모든 멤버들은 임재욱의 결혼식에 출격하기 위해 지방 한 동네에서 꽃단장에 나섰다.

안혜경은 미용실에서 드라이를 받은 후 맏언니 신효범에게 “언니, 나 사람 됐다”며 애교를 부렸다.

신효범은 “예쁘다. 누가 널 마흔 넘은 애로 보겠니?”라며 안혜경의 고운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새 친구로 합류한 안혜경은 1979년생이며 올해 41세다. 현재 ‘불타는 청춘’에서 가장 어린 막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지션 임재욱, 김선영 씨의 결혼식 현장에 모두 출격한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의 화합이 클로즈업되며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