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다희가 8등신 몸매 비율에 걸맞은 시원한 시구를 선보였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배우 이다희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이다희는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9부 청바지에 야구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어떤 옷이든 맞춤옷처럼 소화하는 그의 날씬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다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시원한 시구 포즈를 선보였다.

이다희는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소화 이후, 예능프로그램 '퀸덤' 진행자로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