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신서유기7' 규현이 '조지니'로 변신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멤버들이 각각의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가 직접 멤버들의 분장을 책임진 가운데 규현은 MBC '복면가왕' 가왕 지니로 변신해 큰 웃음을 안겼다.

규현은 얼굴 전체를 파란색으로 칠하고 눈썹과 턱수염을 진하게 강조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자막 역시 "2년 간 기다린 보람 있다"며 규현의 분장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수근은 규현을 보며 "완전한 청군"이라고 놀라워했다. 이때 간달프로 변신한 은지원이 규현 옆에 서자 "청군대 백군"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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