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반엘(VAN EL)이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26일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 앞에서 진행되는 '2019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반엘은 지난 5일 에버랜드 케이스타 라이브 파워 뮤직 공개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매너와 멋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이번 무대에서도 반엘 만의 매력을 백분 발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에서는 밴드 편곡의 곡들을 구성해 많은 청소년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반엘은 첫 번째 EP 앨범 'EVERYDAY' 발매하면서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멀티 아티스트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이로 인해 각종 공연, 행사, 모델,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반엘은 연말 신곡 앨범 준비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