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오는 11월 역대급 콘셉트로 돌아온다.

세븐어클락(한겸, 태영, 앤디, 이솔, 루이)은 지난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백야(White Night)'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12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세븐어클락 3집 미니 앨범 '백야'는 발매 당일까지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28일에는 태영, 29일에는 한겸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개인 콘셉트 포토가 각 2장씩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태영, 한겸은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 및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그간 선보였던 모습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지난 2017년 데뷔 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세븐어클락은 지난해 10월 2집 미니 앨범 '#7', 지난 2월 싱글 '겟 어웨이(Get Away)'를 연이어 발매했다. 또 4월에는 유럽 투어, 8월에는 스웨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가요계 글로벌돌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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